해외SKT 사용자
해외로밍 vs 유심안심서비스
해결방법 안내👇
SKT 유심보호서비스와 해외로밍 사용 방법
1. 2025년 4월 현재: 유심보호서비스와 해외로밍 동시 사용 불가
- 유심보호서비스란?
SKT 유심보호서비스는 유심 복제, 도용, 해킹 피해를 막기 위해 유심과 단말기를 묶어 관리하는 무료 보안 서비스입니다. 이 서비스에 가입하면 유심이 다른 기기에 삽입될 때 본인 인증이 필요하고, 승인 없는 기기 변경이 차단됩니다. - 해외로밍과의 관계
2025년 4월 기준, 유심보호서비스에 가입하면 해외에서 음성, 문자, 데이터 등 로밍 서비스가 모두 차단됩니다. 즉, 유심보호서비스와 해외로밍을 동시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. - 해외여행 시 절차
- 출국 전 유심보호서비스 해지(필수)
- 로밍 요금제 신청 및 설정
- 귀국 후 유심보호서비스 재가입
- 해지 방법
T월드 앱 또는 SKT 홈페이지에서 ‘유심보호서비스’ 해지, 또는 고객센터(114) 전화로 해지 신청 - 주의사항
유심보호서비스 해지 후에는 유심 해킹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, 금융앱 비밀번호 변경, 2단계 인증, 해외 IP 차단 등 추가 보안 조치를 권장합니다.
2. 2025년 5월 14일 이후: 동시 사용 가능
- 시스템 개선 일정
2025년 5월 14일부터 SKT는 시스템을 개선해 해외로밍 요금제 가입 중에도 유심보호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변경합니다. - 변경 후 절차
- 유심보호서비스에 가입한 상태로 해외로밍 요금제 신청 및 사용 가능
- 별도의 해지 없이 보안과 로밍을 동시에 누릴 수 있음
- 가입 및 설정 방법
- T월드 앱/웹 또는 고객센터에서 유심보호서비스 가입
- 로밍 요금제 별도 신청(데이터, 음성 등)
- 해외 출국 후 현지에서 정상적으로 로밍 사용 가능
3. 추가 안내 및 보안 팁
- 해외 완전로밍차단 기능
유심보호서비스 설정 시 ‘해외 완전로밍차단’ 옵션이 활성화되어 있으면, 해외에서 로밍이 전면 차단됩니다. 로밍을 사용할 계획이라면 반드시 이 옵션을 비활성화해야 합니다. - 현지 유심 사용 시
SKT 유심을 빼고 현지 유심을 사용할 경우, 유심보호서비스 및 로밍 설정과는 무관하게 현지 통신사 서비스만 이용하게 됩니다. 한국 번호로 인증이 필요한 경우 불편할 수 있으니 사전에 대비해야 합니다. - 귀국 후 조치
귀국 즉시 유심보호서비스 재가입을 권장합니다. 서비스 가입은 무료이며, 절차가 간소화되었습니다.
4. 요약 표
시기 | 유심보호서비스와 로밍 동시 사용 | 필요 조치 |
---|---|---|
2025년 4월까지 | 불가 | 출국 전 해지, 귀국 후 재가입 |
2025년 5월 14일 이후 | 가능 | 동시 사용, 별도 해지 불필요 |
핵심 요약
- 2025년 4월 현재는 유심보호서비스와 해외로밍 동시 사용 불가, 출국 전 해지 필요
- 2025년 5월 14일부터는 동시 사용 가능, 별도 해지 없이 보안과 로밍 모두 이용
- 로밍 사용 전 유심보호서비스와 ‘해외 완전로밍차단’ 설정 상태 꼭 확인
- 추가 보안 조치 병행 권장
- 2025년 4월 현재는 유심보호서비스와 해외로밍 동시 사용 불가, 출국 전 해지 필요
- 2025년 5월 14일부터는 동시 사용 가능, 별도 해지 없이 보안과 로밍 모두 이용
- 로밍 사용 전 유심보호서비스와 ‘해외 완전로밍차단’ 설정 상태 꼭 확인
- 추가 보안 조치 병행 권장
이 절차를 따르면 해외에서도 안전하게 SKT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.